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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르간은 한국어 수업이 있었습니다.
레오는 모르간을 기다렸지만 학교에 안 왔습니다.
그래서 모르간에게 전화했습니다.
« 모르간 씨, 저 레오예요. 학교에 안 와요 ? »
« 미안해요, 레오 씨. 감기에 걸려서 못 가요. »
모르간은 기침이 나고 목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모르간은 집에 와서 금요일까지 푹 쉬었습니다.
집에서 물을 많이 마시고 하루에 약을 두 번 먹었습니다.
그리고 콧물도 안 나왔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감기가 다 나왔습니다.
다음 주에 경제학 시험이 있어서, 지금 모르간은 경제학을 공부합니다.
경제학이 재미있지만 조금 어렸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에 모르간은 레오랑 도서관에서 경제학을 같이 공부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