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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호 씨와 마리 씨는 수진 씨의 집들이에 갔습니다. 수진 씨는 지난 주말에 이사했는데 수진 씨 20층 빌딩에 있습니다. 수진 씨는 이 빌딩의 15층에 삽니다. 찬호 씨와 마리 씨는 수진 씨에게 가루비누와 샴푸를 선물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짐들이 날에 세제, 샴푸, 비누, 초, 휴지 등을 선물합니다. 근처에 버스도 많고 지하철도 있습니다. 그리고 빌딩 지하에는 지하상가도 있습니다.
찬호 씨와 수진 씨는 회사 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찬호 씨 부서에 새로 과장님이 오셨는데 키가 작고 뚱뚱하신 분입니다. 새로 오신 과장님은 보통 때는 친절하고 성격이 좋으시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에는 모두가 조심합니다. 수진 씨 부서는 요즘 아주 바쁩니다. 그리고 다음 달부터 수진 씨 부서에서는 회식을 한 달에 한 번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