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는 오늘 삼성동에 있는 회사에 면접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레오는 회사의 위치를 몰라서 택시를 탔습니다. 보통 서울에서는 길이 자주 막혀서 지하철이 가장 빠릅니다. 그런데 오늘은 길이 막히지 않아서 레오는 늦지 않았습니다.

레오가 면접시험을 보러 간 회사는 외국어를 잘하고 유럽에 자주 출장갈 수 있는 직원을 찾고 있습니다. 레오는 프랑스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를 말할 줄 압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무역을 전공했습니다.

이 회사는 작지만 레오가 좋아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레오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미주, 남미에 출장가서 세계를 구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삼성동은 레오가 사는 집에서 가까워서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레오는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면접이 다 끝난 후에 회사에서 레오에게 연락할 겁니다.